중기중앙회, 제1회「KBIZ CEO혁신포럼」개최 차문중 삼성硏소장, 뉴노멀 생존·도약 ‘체질개선 및 리스크 관리’, ‘新 성장모멘텀 확충’ 제시 문정희 기자입력 2016-03-24 13:50:52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4일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1회 「KBIZ CEO혁신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강연자인 차문중 삼성경제연구소장은 ‘글로벌 경제흐름과 경영환경’을 주제로 글로벌 4대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경영환경을 예측하여 현장 중소기업의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포럼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이영 여성벤처협회장, 박용주 경영혁신협회장, 이용성 벤처캐피탈협회장, 백운찬 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단체장,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 CEO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중기중앙회는 「KBIZ CEO혁신포럼」을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조찬 강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경제·산업계의 대내외 주요 현안·이슈와 Trend 변화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을 위한 지식함양과 정부정책 공감대 형성, 소통 및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으며「KBIZ CEO혁신포럼」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김도훈 산업연구원 원장이 공동으로 대표를 맡고 있다. 


차문중 소장은 본격적인 뉴노멀 시대에 따라 중소기업의 생존과 도약을 위해 ‘체질개선 및 리스크 관리’와 ‘新 성장모멘텀 확충 노력 지속’을 제시했다.


차 소장은 세계경제와 우리경제가 3%대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국제 금융시장의 위험이 재개될 우려가 있으며 글로벌 주요 이슈로는 大分岐(The Great Divergence), 중국경제 성장 둔화, 국제 자원가격 약세와 정치·사회불안의 4가지를 꼽았다.



이런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저성장·저물가의 뉴노멀 시대가 본격화되는 등 지속되는 경제·사회적 리스크에 대응으로 ‘체질개선 및 리스크 관리’와 ‘新 성장모멘텀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체질개선 및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는 무차별적 지출억제가 아닌 스마트화, 개방화를 활용한 비용절감 등 전략적 효율성 추구와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해야 하며 新 성장모멘텀 확충을 위해서는 글로벌 신시장을 개척하고, Only One제품 확보, 기술 인력 등 핵심자원 업그레이드 추진을 생존과 도약의 핵심전략으로 제시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우리산업이 과거의 성과와 성공방식에 안주하고, 많은 중소기업은 상시화 된‘위기 함정’에서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혁신’만이 살 길이며, 국내외 최고 전문가의 지혜와 혜안을 중소기업에게 전하고 활용을 돕는 ‘집단지성의 장’으로 정례·조찬 학습프로그램인 「KBIZ CEO혁신포럼」을 시작하게 됐다며 눈앞에 온 4차 산업혁명을 막연한 불안과 공포가 아니라 도전과제로 받아들이고 대응하여 산업구조 재편의 혁신 기회로 삼아야 하며 포럼을 통해 얻는 통찰과 창의적 직관을 통해 중소기업이 혁신성을 높이도록 협동조합과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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