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일렉, 신개념 ‘아이분전반’ 선보여 모듈화된 분전반, 안전성·경제성·편리성 모두 Good 문정희 기자입력 2017-06-14 10:24:31

독창적이면서도 간단한 구조가 장점인 신개념 ‘아이분전반’을 개발한 (주)아이일렉이 최근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하며 분전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동사가 개발한 아이분전반은 최소 단위로 모듈화된 아이키트(i-kit)를 통해 Main 및 분기 부스바(Bus-bar)의 복잡한 제작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안전성 및 작업효율성 등이 장점이다. (주)아이일렉이 소개하는 아이분전반을 본지에서 살펴보자.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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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일렉 이강호 대표이사

 

본격적인 제품 홍보에 돌입한 (주)아이일렉 

일반인들에게 흔히 두꺼비집으로 불리는 분전반은 전기를 분배하는 동시에 과전류를 차단하여 전기적 사고를 방지하고 기기를 보호하는 장치이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주)아이일렉(이하 아이일렉)은 이러한 분전반을 키트(Kit) 형태로 개발해 일반 분전반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은 최대로 구현하는 등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차별성으로 분전반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아이일렉의 이강호 대표이사는 “당사가 개발한 ‘아이분전반(i-kit Distribution Board)’은 안전성, 경제성, 확장성, 작업생산성, 표준화 및 편리성의 특장점을 겸비한 진정한 의미의 조립식 분전반이다”라고 소개했다. 그의 언급처럼 아이분전반은 최소 단위로 모듈화된 아이키트(i-kit)를 통해 Main 및 분기 부스바(Bus-bar)의 복잡한 제작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 비숙련자도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강호 대표이사는 “2016년 제품 시판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며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아이분전반을 선보였는데, 벌써부터 전기 관련 분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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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분전반 ‘아이분전반(i-kit Distribution Board)’

 

분전반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

아이분전반은 구조적으로 안정적인 일반 분전반의 차단기 배열을 그대로 적용하되, 분기 부스바를 조립형 아이키트의 절연 케이스(Molded Case) 내부에 안전하게 설치해 일반 분전반의 한계인 부스바의 노출로 인한 사고 위험성과 숙련된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복잡한 작업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아이분전반을 개발하게 된 동기에 대해 이강호 대표이사는 “현재 분전반 시장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화된 기술로, 나만의 제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그는 숙련된 전문가의 타공, 탭핑, 절단, 절곡, 절연튜브 코팅 등의 정밀·복잡하고 많은 작업 시간을 수반하는 종래의 분전반 작업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모듈 형태의 아이분전반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이어 그는 “기존 조립식 분전반도 있는데, 이 또한 일반 분전반 대비 안전하나 일부 충전부가 노출되어 있어 안전성에 대한 위험이 있고, 비교적 조립속도는 빠르지만 변형된 배열로 인한 별도의 추가부품 및 고비용자재를 사용해야 한다”며 아이분전반이 종래의 조립식 분전반에 대한 단점도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아이분전반은 차단기와 아이키트 및 메인 부스바 사이가 차단기 단자 커버로 몰딩되어 있어 이로 인한 충전부의 완벽한 차폐로 인해 안전성이 우수하고, 메인부스바의 하단 연장공간에 아이키트만 체결하면 되는 구조로, 추가 확장 및 설계 변경에 대한 손쉬운 현장 대응 작업이 가능하며, 아이키트를 메인차단기 용량별로 표준화하여 상호교체, 상변경 및 증설이 용이하다. 또한 부품 간소화로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다.
이처럼 일반 분전반과 기존의 조립식 분전반의 장점만을 모은 아이분전반은 향후 분전반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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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 위해 발 빠르게 준비 중

아이일렉은 독창적이면서도 간단한 구조를 장점으로 한 신개념 아이키트 및 아이분전반으로 2015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특허청으로부터 우수발명품으로 선정되어 우선구매추천확인서를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은 아이일렉은 현재 국내 및 중국, 미국 특허출원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U와 일본에도 특허출원 중이다”라는 이강호 대표이사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며 “아이분전반은 기존 분전반의 원리와 구조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세계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품 개발 기간만 4년이 걸렸다. 지금도 기술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서 개발한 만큼 많은 곳에서 아이분전반이 적용됐으면 한다”고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올해부터 전시회도 꾸준하게 참석하면서 공격적으로 제품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성 및 작업 효율성 등의 장점으로 다양한 쓰임새가 기대되는 아이분전반. 아이일렉은 이 새로운 제품으로 분전반의 혁신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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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던 (주)아이일렉

 

(주)아이일렉 i_ele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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