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워드 코리아, 태양광 램프로 세상을 밝히다 해의 주기와 생활을 같이하는 이에게 전하는 따스한 빛 허령 기자입력 2017-07-25 13:49:08

 

<편집자 주>
인류는 전기의 발견을 통해 종전에 상상할 수 없었던 윤택한 삶을 누리고 있음은 물론, 전기를 빛으로 전환해 낮보다 밝은 밤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혜택에서 소외된, 해의 주기와 생활을 같이하는 1,500만 명의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어두운 밤을 밝게 물들이기 위해 전심전력(全心全力)을 기울이고 있는 엠파워드 코리아. 동사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따스한 빛을 조명한다.

 

취재 허령 기자(press6@engnews.co.kr)

 

친환경 태양광 램프 루시(Luci)를 통해 이루어지는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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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워드 코리아 정기연 대표이사

 

엠파워드 코리아(MPOWERD KOREA)는 팽창식 태양광 램프 ‘루시(Luci)’의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의 유통을 담당하는 업체로, 2016년 뉴욕에 위치한 엠파워드 본사와 총판계약을 맺은 이래 빛을 필요로 하는 재난 국가 및 낙후지역에 루시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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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워드 코리아의 정기연 대표는 “엠파워드에 루시의 총판을 맡고 싶다고 제안했을 때 받은 질문이 ‘그동안 사회적으로 어떤 봉사와 기여를 해왔느냐’하는 것이었다. 마침 한국과 일본 및 개발도상국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의 교류를 후원하는 공익재단법인(Cross-Border Wing)과 국제봉사단체 로타리클럽에서 활동해 온 점을 어필했다.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전기가 없는 낙후지역에 더 많은 빛을 전달하기 위한 엠파워드의 설립 취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회상하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석유 램프는 지속적으로 비용이 들고 유독성 가스를 유발하며, 아직도 1,500만 명의 사람들이 전등 없이 밤을 맞이한다. 루시는 재난 국가 혹은 낙후지역에서 전기 없이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세계 최초의 팽창식 태양광 램프이다. 본 제품은 고효율의 태양광 패널을 통해 전기를 충전하며, LED를 통해 빛을 발산해 친환경적이며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며 엠파워드 코리아의 설립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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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이온 배터리의 열화 가능성, 100%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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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의 다양한 라인업

 

루시는 프탈레이트(Phthalate, 환경호르몬으로 구분돼 사용이 금지된 화학성분)-프리 PVC(Phthalate-free Polyvinyl Chloride)로 구성된 튜브 형태로 제품 하단부에 고휘도 LED 및 리튬이온 배터리, 태양광 패널이 내장돼 있다. 제품 상단에 위치한 에어 밸브로 공기를 주입해 원통형으로 팽창시켜 활용하며, 충전 시에는 제품을 뒤집어 태양광 패널이 탑재된 하단부가 햇빛을 받도록 놓아두면 되고 완충 시간은 직사광선에서 약 8시간이다. 또한, 확인 버튼을 눌러 충전량을 확인할 수도 있으며(소형 모델 제외), 전원 버튼 하나만으로 다양한 발광모드로 변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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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정 대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복잡한 인터페이스를 지양했다. 전원 버튼을 누르는 횟수에 따라 기능이 변환되도록 설정했다. 모델별로 3~9가지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실제 기부 대상자에게 루시에 대해 설명할 때 3분 이내에 모든 설명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시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안전성을 꼽을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 배터리 열화 이슈로 인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전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루시 또한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내장돼 있으므로 열화의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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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루시의 최대 휘도는 65㏐으로, 탁자나 작은 방을 밝히기에도 충분한 밝기이지만 배터리 열화의 가능성은 없다. 루시가 빛을 발산하는 데 필요한 전력량이 리튬 이온 배터리가 열화하는 수치를 하회 하므로 열화의 가능성이 없다. 또한, IP67 등급의 방수 기능을 인증받았으며, 회로 내 과전류 및 합선방지 기능 및 과충전·과방전 보호 기능을 적용해 열화에 대한 위험을 배제했다. 아울러, 항공기 화물 선적에 따른 리튬 이온 배터리의 열화 위험성에 대한 안정성을 검증받았으며, 공기층이 제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내구성도 높다”라며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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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라인업 및 ‘루시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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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총 8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용도 및 기능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발산하는 빛의 색깔 및 명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모델로 ▲루시 Color ▲루시 Lux ▲루시 Candle ▲루시 Color Essence 등이 있으며, 강한 빛을 발산함은 물론, 최대 12시간 동안 기능을 유지해 캠핑이나 낚시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한 ▲루시 Outdoor 2.0 모델도 있다. 또한, 기부에 특화된 모델로 2단계의 밝기 조절과 붉은빛의 S.O.S 점멸 기능을 갖춘 ▲루시 Emergency 모델과 더불어 PVC 표면에 핼러윈과 겨울을 테마로 독특한 그래픽을 입힌 ▲루시 Spooky와 ▲루시 Winter 등의 시즌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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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Yours를 통한 Co-branding 제품


한편, 엠파워드는 스페셜 버전인 루시 Spooky와 Winter 적용된 커스텀 프린팅을 통해 ‘루시 Yours’라는 특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를 루시의 표면에 프린팅하는 것으로 최소 주문량인 2,880개 이상을 주문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정기연 대표는 “여러 기업체가 루시 Yours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통 고객사의 BI(Brand Identity)를 입히는 방식으로 해당 기업을 홍보하는 한편, 루시의 친환경적·공익적 이미지를 투영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도 있다.”라며 “아디다스, 구찌, 테슬라를 비롯한 여러 글로벌 기업들도 루시 Yours를 주문했다. 또한, 삼성전자와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지에 기부를 목적으로 논의 중이며 이미 샘플 제작도 끝난 상태이다. 이 밖에 코베아, 코오롱 등 여러 아웃도어 업체와 루시 Yours 진행에 대해 협의 중이며, 루시의 시장성을 인정받아 신세계몰의 슈퍼샵 및 이마트의 일렉트로마트에도 입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둠에 가려진 에너지 빈곤층의 밤을 밝게 물들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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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워드는 케냐, 과테말라, 네팔,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약 90개 국가에 거주하는 에너지 빈곤층에게 125만 개 이상의 루시를 기부해왔다.
엠파워드의 Give Campaign(기부 캠페인)에 활용되는 주 모델은 루시 EMRG(Emergency)로 전기가 없는 낙후 지역에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바, 빛의 발산 정도와 긴급신호용 점멸 모드 구현에 기능이 특화됐으며, 10년가량의 긴 수명을 보장하고 사용 환경에 따라 더 긴 시간 동안 사용할 수도 있다.
정 대표는 루시 EMRG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루시 기부 방법에 대한 설명을 이었다. “전 세계의 NGO와 연계해 꾸준히 루시를 기부하고 있다. 루시 EMRG의 판매가 이뤄지면 동일한 수량의 제품을 당사가 자체적으로 기부하고, 재고 상황에 따라 다른 제품도 추가로 기부되고 있다”고 전하며 “아직도 수많은 에너지 빈곤층의 하루는 해의 저묾과 동시에 중단된다. 이들에게 루시를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은 공부를 할 수 있고 어른들은 집안일을 할 수 있다. 루시가 그들의 밤을 허투루 낭비되지 않는 유의미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엠파워드 코리아 www.mpowerd.co.kr

허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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