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우정밀, 금형 설계부터 제품생산까지 가능한 토털솔루션 기업 축적된 노하우로 국내외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것 최윤지 기자입력 2017-10-24 09:21:49

지난 9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7 인천국제기계전’이 열렸다. 기계산업을 전반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었던 본 전시에서 금형 설계부터 제품생산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토털솔루션 기업 (주)일우정밀(www.iwmold.com/kr)을 만났다. 동사는 축적된 노하우로 국내외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주)일우정밀 정준 해외영업부 부장

 

 

금형 제조 전문으로 시작해 사출로 영역 확장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형 설계에서 생산까지 가능한 원스톱시스템(One Stop System)을 갖춘 토털솔루션 기업 (주)일우정밀은 1989년 10월 설립돼 30주년을 내다보고 있다.


동사는 초기에 금형 제조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으나 기업 운영 과정에서 사출의 필요성을 느껴 사출기를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도입된 사출기는 현재 총 17대가 됐다.


동사의 사업영역은 총 4개 부문으로, 금형 사업 부문의 (주)일우정밀(이하 일우정밀), 사출 사업 부문의 일우정밀, 제품개발 사업 부문의 (주)푸로맥스, 제품판매 사업 부문의 (주)애니미로 구성돼있다.


일우정밀 정준 해외영업부 부장은 “금형 제작을 하다 보니 금형의 완성도 확인을 위해 시사출하는 등 사출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며 “필요 때문에 사출기를 한 대 두 대 도입하다 보니 사출기의 수가 많아지고 종류가 다양해져 현재 당사에서는 사출 사업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최소 50t에서 최대 2,000t까지 사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외 주력 분야가 다른 투 트랙 전략

 

동사는 국내외 주력 분야가 다르다. 국내에서는 의료기기, ATM 관련 금형 제작과 사출을 메인으로 하고 있으며, 해외는 특히 일본에 자동차 금형을 제작해 수출하고 있다.


정준 해외영업부 부장은 “당사의 경우 금형 제작부터 제품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다품종 소량 생산이 요구되는 의료기기 생산 기업과 호흡이 가장 잘 맞다”며 “국내에서 특히 의료기기나 ATM 쪽에서 기술력을 자부하고 있는 만큼 의료기기의 경우 지멘스나 덴티움 등 손꼽히는 기업의 부품을 소화하고 있으며, ATM의 경우도 노틸러스효성, LG CNS 등 선두기업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의 경우 사출까지 진행하지는 않고 금형을 제작해 납품하고 있다”며 “특히 일본의 혼다, 도요타, 닛산, 마쯔다 등 자동차 1차 생산 업체로부터 수주해 금형을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ATM 내장 부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능동적 고객 응대

 

정준 해외영업부 부장은 일우정밀의 강점으로 30년 가까이 축적된 노하우와 이를 바탕으로 한 능동적인 고객 응대를 꼽았다.


“일우정밀이 설립된 지 30년 가까이 됐는데, 이 정도 경력의 회사가 많지는 않다”며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금형 쪽은 아무래도 경험이 중요한데, 특히 의료기기와 ATM 분야의 금형 및 부품을 오랫동안 제작하다 보니 노하우가 많이 쌓였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기기 관련 경험이 축적되지 않은 기업들은 제작 의뢰가 들어와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일우정밀은 성형외과, 치과의 엑스레이 장비 등 다양한 기기의 금형 및 부품을 직접 제작하다 보니 고객 응대 과정에서 금형 설계에 관한 부분을 고객에게 역으로 제안하기도 하는 등 능동적인 응대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자동차 부품

 

 

해외사업 분야 영역 확장을 위한 꾸준한 노력

 

일우정밀은 현재 일본에 금형을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지만, 영역 확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정준 해외영업부 부장은 국내시장과 해외시장 병행의 필요성을 말했다.


“당사는 해외시장을 함께 견인하려는 노력으로 2015년부터 해외전시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을 함께 가지고 갈 때의 장점을 생각하는 거다. 예를 들어 국내시장이 좀 불경기다 싶으면 해외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고, 반대로 해외시장이 어려우면 국내시장에서 그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시회 같은 경우도 전략적으로 참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금형 관련 전시회에 참여하면 금형 업체만 많다. 금형 수요가 있는 새로운 분야를 찾으면 우리 일우정밀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해서 해외 전시회도 눈여겨보며 참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프리즘

 

 

고객사가 후회하지 않을 기업으로 남는 것이 목표

 

의료기기, ATM, 자동차 금형 등 특화된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를 사로잡고 해외로도 사업을 확장해나갈 포부를 가진 기업 일우정밀. 끝으로 정준 해외영업부 부장은 일우정밀의 목표를 “고객사가 후회하지 않는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고객사가 금형 설계부터 금형 제작, 사출을 통해 납품까지 하는 일우정밀의 토털 솔루션을 선호하고 있다. 당사와 작업하면 금형과 사출을 각각 다른 업체에 맡겨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어 함께 작업한 담당자들이 특히 만족하고 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제품 의뢰를 받고 납품을 완료했을 때 고객사가 ‘일우정밀에 일을 맡기면 해결된다’라고 생각할만한 품질로 대응하고 싶고, 이를 통해 신뢰를 계속해서 쌓아나가고 싶다”며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 ‘대응이 빠르다’와 같이 단편적인 게 아니라 모든 측면에서 고객사가 후회하지 않을 기업으로 남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최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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