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유압기계(주), 콤팩트하고 스마트한 소형프레스 선보여 소형프레스 표준화로 해외시장 공략 나선다! 이성운 기자입력 2017-11-07 15:02:06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根幹)이라 불리는 뿌리산업이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공작기계 업체들은 독자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각종 유압프레스를 생산하는 스마트유압기계(주)는 소형프레스의 표준화를 통해 국내 틈새시장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스마트유압기계(주) 조영환 대표이사

 

오랜 노하우를 가진 스마트유압기계(주)
2013년에 설립된 스마트유압기계(주)(이하 스마트유압기계)는 각종 산업용 유압장비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올해로 4년 차의 신생기업이지만, 1980년도부터 30여 년간 자동차, 전자, 화학, 식품, 방직 등의 산업분야에서 수많은 유압프레스를 설계 및 제작해온 조영환 대표이사(이하 대표)를 비롯해 경험 많은 베테랑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유압프레스에 대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스마트유압기계는 이렇듯 오랜 기간 현장에서 습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당사만의 유압장비들을 제작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조영환 대표는 “창업 멤버로 30년 이상 회사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유압장비를 설계하고 제작해왔다”며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현역으로 일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왔고, 그 목소리를 반영해 유압장비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늦은 창업인 만큼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녹여내 신뢰도 높은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덧붙였다.

 


 

산업용 프레스 전반에 걸친 서비스 제공
스마트유압기계는 주로 사용자의 목적과 환경에 맞춰 설계 및 제작하는 주문생산방식을 띄고 있어, 특정 프레스가 아닌 다양한 종류의 산업용 프레스를 제작하고 있다.
그중 파인 블래킹 프레스(Fine Blanking Press)은 동사의 주력 제품으로써, 타 프레스 대비 절단면이 우수해 높은 정밀도를 필요로 하는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부품 등의 생산에 주로 사용되며, 단 한번의 공정으로 부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비 절감 효과에 탁월한 제품이다.
또한 동사는 제품표면에 무늬나 형상을 압인할 때 사용되는 코이닝 유압 프레스(Coining Hydraulic Press)도 생산한다. 이는 한국금거래소에서 골드바(Gold bar) 압인에 사용될 만큼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각종 열성형용 수지를 이용해 제품을 성형하는 핫포밍 프레스(Hot Forming Press), 4면 접근이 용이해 작업성이 양호한 4폴 타입 프레스(4pole Type Press), 금형 제작 후 테스트에 사용되는 트라이아웃 프레스(Try-out Press) 등 다양한 프레스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동사는 노후 프레스 및 고장 프레스의 수리 및 부품 교체 작업도 수행하는 등 산업용 프레스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형프레스 표준화로 틈새시장을 노리다
스마트유압기계는 이러한 주문생산 이외에도 표준화된 소형프레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약 2년 전부터 시작한 소형프레스 사업은 점차 과열되는 출혈경쟁을 피해 새로운 시장을 모색한 결과이다.
조영환 대표는 “최근 국내 기계제조 산업이 침체기이며, 특히 대형기계의 수요는 점차 줄어들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의 타개책으로 소형프레스 표준화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유압기계의 소형 프레스는 사용에 편리하도록 조작방법이 단순화되어 있다. 또한 사용자의 주문에 따라 제작되는 주문생산방식 대비 저렴한 가격과 작음 소음으로, 연구소나 학교 등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동사는 전문적으로 프레스 기계를 다루는 사람이 아닌 일반인들도 안전하게 프레스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작업대에 안전센서를 장착함으로써. 작업 시 프레스에 작업자의 손이나 이물질이 투입 시 자동으로 멈추게 설계했으며, 이외에도 안전커버나 안전설비 등을 도입함으로써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작했다.

 

▲안전 설비로 제작된 소형프레스


유압프레스에 대한 애로사항, 스마트유압기계에게 맡기세요!
현재 5톤에서 30톤까지의 소형프레스를 표준화한 스마트 유압기계는 자사의 소형프레스를 통해 해외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에 조영환 대표는“표준화 작업은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해 진행된 사항”이라며“현재 영문 카탈로그를 제작, 해외 인증 준비, 유수 해외 전시 참가 등 해외진출을 위한 준비 중”이라 전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유압프레스에 대한 애로사항을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는 회사로 기억되고 싶다는 스마트 유압기계. 그들의 바람처럼 유압프레스의 글로벌 브랜드로 스마트유압기계가 기억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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