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신·재생에너지 3020 대비 전력계통 어젠다 발표 유관기관 및 발전사 관계자 대상 설명회 개최 최윤지 기자입력 2017-11-15 09:39:19

한국전력공사 로고(사진.한국전력공사 공식 홈페이지)

 

한국전력이 15일(수) 유관기관 및 발전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오늘(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한전은 2030년 신재생전원 확대에 대비한 전력계통 어젠다를 소개하고, 신재생전원 계통접속 확대를 위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한전은 지난 4월, 차질 없는 신재생 계통접속을 위해 기존 154kV 변압기별 신재생전원 접속용량 한도를 2배(25MW→50MW)로 상향하는 등 송배전용전기설비 이용규정을 개정한 바 있으며, 향후 신재생전원 확대에 따라 변압기 및 변전소 신설 등 계통보강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신재생전원 중심지에 신재생 접속전용 변전소(G-Platform)를 구축해 발전고객의 계통접속 편의성 증대 및 국토의 효율적 사용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한편, 문재인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주요 핵심 내용으로는 ▲2030년까지 53GW 신규 재생에너지 설치 ▲신규 설치량 중 풍력과 태양광의 비중은 80% ▲연평균 설치량은 기존 1.7GW에서 3.7GW로 확대 ▲풍력과 태양광을 위한 산업단지 지정 등이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상 중이며, 유관기관 및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달 내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최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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