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아이티 공간 이영규 대표 수상 기념 인터뷰 ‘2017년 지역 소프트 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및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최교식 기자입력 2017-12-06 10:16:33

아이티공간 이영규 대표가 지난 11월 22일(수),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 3층에서 개최된 ‘2017년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 공자 포상 및 공모전’ 시상식에서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영규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UYeG LUDA’ 솔루션을 통해 교육사업 및 클라우드 사업으로 전환해 나갈 뜻을 밝혔다.

 

취재/최교식 기자 cks@engnews.co.kr

 

 

아이티 공간 이영규 대표

 

 

- 수상소감을 부탁한다.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이라는 취지의 상이 생겨서 소외 됐던 지방의 실력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인정받을 수 있고, 지방의 산업현장에서 스마트 팩토리 및 인더스트리 4.0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발굴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 어떤 점을 인정을 받아서 이번 수상을 하게 됐나?


▲현재 화두가 되고 인더스트리 4.0이나 스마트 팩토리는 그 흐름이 탑다운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시간이나 교육 등 많은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 아이티공간의 ‘UYeG’는 많은 시간과 교육 없이, 빠르게 생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적용시켜 진입장벽을 없애고, 글로벌 제조 기업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

 

아이티공간 이영규(오른쪽에서 첫 번째) 대표가 ‘2017년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및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현재 어떤 기업들에 UYeG가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나?

 

▲제품개발이 추진된 것은 8년 전으로, 현대자동차에서 생산성 과 가동율을 높이기 위해 진동분석을 사용해왔는데, 이 제품은 고가여서 전수검사에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


따라서 대량으로 전수검사를 할 수 있는 가성비가 나오는 시스템을 함께 개발해보자 하는 취지에서 전류예지보전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 1차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적용이 되어있고, 2차로 부평 3공장에 적용이 되어있는데, 앞으로 2020년까지 현대자동차의 전 세계 200여 개 공장에 우리 UYeG 시스템이 표준기술로 적용이 될 예정이다.


UYeG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라는 점에서도 의미 가 있다. 현대자동차는 비용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우리와 함께 제품개발에 착수해서, 현대자동차의 전 세계 공장에 적용을 함으로써, 성능을 검증 받고 시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이 부분에 대해 현대자동차에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

 


- UYeG는 기존의 진동분석과는 어떻게 다른가?

 

▲UYeG는 기존의 진동분석에 비해 40배의 가성비가 나온다. 진동분석을 통해 설비 컨디셔닝을 모니터링 한다고 하면 10대를 도입할 때 3~4억 원의 비용이 든다. 그러나 UYeG는 3~4억 원이면 400대를 도입할 수 있다. 따라서 그 동안 공장의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전류를 예측하고 관리하던 것을, ‘UYeG’를 통해 공장의 전 부분에 적용해서 공장의 생산성과 가동율을 높일 수 있다.

 


- UYeG 이후의 도전은 무엇인가?

 

▲UYeG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생산성과 가동성뿐만 아니라, UYeG가 경영자가 원하는 경영 정보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LUDA(루다)’라는 솔루션을 개발해서 현재 KAI와 포스코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UYeG LUDA’ 솔루션을 통해 생산현장의 하단부터 상위의 경영층이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인더스트리 4.0 솔루션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지금은 프로젝트별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앞으로 우리의 솔루션을 교육해서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애플리케이션을 가져 다가 개발하고, 클라우드 상에서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빅데 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교육사업, 클라우드 사업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우리 솔루션의 강점이 속도인데, 현재 5G와 관련해 통신사업자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

최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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