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Special Report] KORMARINE 2017 하이라이트 - ⑤RITTAL, 선박의 공간을 대폭 절감시켜주는 배전반 등 중점 전시 국내생산을 개시한 HMI 운영하우징 홍보에도 역량 집중 최교식 기자입력 2017-12-18 16:27:44

세계적인 경기침체 장기화의 영향으로 국내 조선해양 산업이 위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부산 BEXCO에서 ‘KORMARINE 2017’이 개최됐다.

 

‘조선해양, 위기의 패러다임으로부터 혁명을’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45개국 1천 개사가 2천 2백 부스의 규모로 참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이 주최하고, 한국선급(KR),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한국선주협회(KSA) 등이 후원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과 ABB 등 조선해양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들이 참여해 열띤 홍보를 전개했다.

 

특히, 올해로 개최 20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위기극복을 위한 신기술, 정책, R&D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퍼런스 및 국제회의가 함께 개최됐다.

 

자동화업체로는 ABB를 비롯해서 에머슨, B&R, 보쉬렉스로스 코리아, 리탈(Rittal), 베이어 일렉트로닉스 코리아, 록스텍 등이 참가해 조선해양산업을 위한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기간 동안 리탈은 선박의 공간을 절감시켜주는 배전반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리탈의 RiLine은 표준화된 모듈식 시스템으로, 최대 1,600A까지 가능한 저압 배전반과 제어반에 적합하다. 버스바 위에 직접 어댑터를 설치하는 On-Busbar 방식으로 되어 있다.

 

위·아래가 같은 회로방식으로 설계되며, 부스바 뒤쪽에 연결을 위해 별도의 가공이 필요하지 않다. 차단기가 위로 올라가서 공간을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부스바의 접촉방지 커버가 장·탈착이 가능해서 증설과 유지보수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리탈의 Power Engineering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배전반을 구성하기 위해 사용자가 CAD를 그리지 않고도 입력과 선택을 통해 간단하고 빠르게 구조 설계를 할 수 있다. 내부의 회로차단기는 슈나이더나 ABB, 지멘스, Eaton 등 다양한 메이커와 호환이 된다. 내년에 LS산전의 회로차단기도 리탈의 배전반 플랫폼에 정식으로 포함이 될 예정.

 

 

표준화된 모듈식 배전반, On-Busbar 기술이 특징

 

리탈 김구철 주임


리탈의 김구철 주임은 “리탈의 배전반은 표준화된 모듈식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대로 옵션을 넣거나 뺄 수 있다”고 말하고, “IEC61439 표준에 준하는 테스트를 만족 한다”고 설명했다.


또 LED 시스템 조명등이 전시됐다. 인클로저 내부 사용 목적으로 설계된 최초의 조명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조도가 크게 높아졌다. LED 기술로 맨 끝 구석까지 다 많은 빛을 전달하며, 간편한 걸림 후크 시스템으로 공구 없이 신속하게 조립할 수 있다.

 


설비 기계 에너지 소비량의 지속적인 기록과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이와 함께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이 전시됐다. 전류와 전압, 유효전력과 같은 측정데이터를 통신하고 전송하기 위한 여러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모드버스 RTU를 통해 NH 측정모듈을 상위 제어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다. CAN 버스 인터페이스는 데이터를 게이트웨이로 다른 프로토콜로 변환할 수 있는 리탈 모니터링 장치(CMCⅢ)에 연결해준다. USB 인터페이스는 업데이트와 로깅 데이터를 구성 및 가져오기를 수행하는데 이상적이다.


설비 및 기계 에너지 소비량의 지속적인 기록과 모니터링, 디스플레이 또는 웹 인터페이스를 통한 데이터 시각화, 측정 데이터의 로깅과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좌측 맨 위부터 시계 방향) HMI 운영하우징 시스템. 최근 국내생산을 통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 / LED 시스템 조명등 / 설비 기계 에너지 소비량의 지속적인 기록이 가능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 DC 인버터 기술로 최대 7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Blue e+ 칠러 / 여러 메이커의 차단기와 호환되는 배전반

 


또, DC 인버터 기술로 최대 7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Blue e+ 칠러가 전시됐다. 터치스크린과 지능형 인터 페이스로 직관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기간 동안 리탈이 홍보에 역량을 집중한 또 한 가지는 HMI 운영하우징 시스템. 리탈은 특히, 최근 HMI 운영하우징 시스템의 국내생산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알루미늄 주물로 외관이 뛰어나고 견고한 것이 특징으로, 깊이는 100㎜와 150㎜의 두 가지로 제공이 된다. 내년 초 192㎜ 제품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주임은 “국내 생산된 시스템은 이미 국내 공작기계 업체 등에 1백여 대가 공급되어 있다”고 말하고, “스윙암까지 장비로 납품하고 있으며, 국산화하면서 가격이 40% 낮아졌다”고 밝혔다.HMI 운영하우징 시스템. 최근 국내생산을 통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여러 메이커의 차단기와 호환되는 배전반설비 기계 에너지 소비량의 지속적인 기록과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LED 시스템 조명등DC 인버터 기술로 최대 7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Blue e+ 칠러리탈의 배전반은 부스바의 접촉방지 커버가 장ㆍ탈착이 가능해서, 증설과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최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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