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간 유지한 LPG 용기 색상 바뀐다! LPG 용기 색상변경으로 방치·미검사 용기 걸러낸다 문정희 기자입력 2017-12-05 19:04:45

 

액화석유가스(LPG) 용기의 색상이 짙은 회색에서 밝은 회색으로 바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LPG 용기 색채변경에 관한 특례기준’을 공포하고, 액화석유가스 용기 색상을 기존 ‘짙은 회색’에서 ‘밝은 회색’으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 소형 저장 탱크 보급 등으로 LPG 사용이 줄어듦에 따라 용기가 방치되거나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용기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사용 중인 용기는 향후 5년 이내에 안전 검사를 받은 후 모두 밝은 회색으로 바뀌게 된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의 추가 부담은 없다. 색상 변경에는 LPG 업계, 시민단체, 지자체,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며 변경 과정에서 방치되거나 검사를 받지 않은 용기는 모두 수거된다.    

 

LPG 용기 색상변경은 12월 4일(월) 제주도를 시작으로 2018년 상반기 중 전국으로 확대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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