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산업부 예산 6조 8558억 원 문정희 기자입력 2017-12-12 11:36:41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이 6조 8558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본예산 6조 9695억 원 보다 1.6% 줄어든 것이다.
 
산업부는 지난 9월 미래신산업 육성,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을 위해 총 6조 7706억 원 규모의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후 국회 심의를 통해 14개 사업 852억 원이 감액됐고, 49개 사업 1704억 원이 증액돼 총 852억 원이 순증됐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주요 분야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분야로 모두 814억 원이 증액됐다.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강화를 위한 무역보험기금 출연, 지역 투자 촉진을 위한 투자유치 기반 조성 등의 사업도 증액 의결됐다.
 
올해 예산 대비 증액된 주요 분야는 신재생 에너지 금융 지원,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분야다. 신재생 에너지 금융 지원 사업은 올해 860억 원에서 내년에는 1760억 원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은 1000억 원에서 1900억 원으로 각각 늘었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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