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형 사출성형기’ 도입에 대한 정부 지원 공고 2018년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2월 접수는 1일(목)부터 7일(수)까지 문정희 기자입력 2018-01-31 08:50:42

절약시설 설치사업 300억 원 증액 

올해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에 총 3,00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2017년 보다 500억 원이 줄어든 규모이지만, ‘에너지절약형 사출성형기’ 지원에 해당하는 절약시설 설치사업은 오히려 작년보다 300억 원이 증액됐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2018년도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을 위한 자금지원 지침’을 공고했다.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은 에너지절약 및 이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절약형 시설을 투자하는 경우 사업비의 일부를 장기저리로 지원하는 융자금으로, 융자지원 대상은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투자사업과 ▲절약시설 설치사업 등 크게 두 가지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ESCO 투자사업은 기술력과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한 에너지사용자가 에너지절약전문기업과 계약해 에너지절약형시설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절약시설 설치사업은 △에너지절약 설치사업 △생산시설 설치사업 △수요관리설비 설치사업이 있다.


에너지절약형 사출성형기(서보모터 제어형)는 ESCO 투자사업 성과확정계약 자금지원 대상사업과, 절약시설 설치사업 중 에너지절약 설치사업에 해당되며 이는 해당 사업 추진을 통해 에너지절감 효과가 5% 이상(다만, 사업 성격상 에너지절감 효과 산출이 어려운 경우는 제외)이 되어야 한다.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 요망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의 지원 대상기업은 중소·중견기업, 비영리법인, 공공기관이다. 지원조건은 사업장별 10∼150억 원 한도로 3년 거치 5∼7년 분할상환이며, 이자율은 매분기 3개월 변동금리를 기준으로 적용된다.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jagum)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고, 접수일은 보통 매월 1일부터 7일까지이다(토, 일, 공휴일 제외).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2월 접수는 1일(목)부터 7일(수)까지고, 3월 접수는 2일(금)부터 8일(목)일까지이다. 2018년 예산이 작년보다 500억 원 감소되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가능한 상반기 내에 신청이 요망된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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