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gie인터뷰] 진공펌프 수리 전문기업 (주)혜성테크놀러지 신속한 펌프 수리를 통해 고객 만족 높일 것! 정하나 기자입력 2018-02-28 10:32:21

(주)혜성테크놀러지 김유신 대표이사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은 펌프 수리 시장에서 당당히 한국 기술력을 뽐내고 있는 (주)혜성테크놀러지가 지난 1월 31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 ‘SEMICON Korea 2018’에 참가했다. 참관객들의 주목을 이끈 (주)혜성테크놀러지를 본지가 현장에서 취재했다.

 

(주)혜성테크놀러지 부스 전경

 

진공펌프의 토털 솔루션 제공
(주)혜성테크놀러지(이하 혜성테크놀러지)는 진공펌프 수리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펌프 수리 의뢰부터 문제 분석, 수리 과정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며, 경험이 풍부한 엔지니어 1:1 맞춤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사는 전 브랜드 터보 펌프 / TMP 컨트롤러 / ·Helium Leak Detector / 플로우 컨트롤러 수리 및 판매, 진공부품(Oil, Gasket, O-ring etc), 어플라이드 장비 및 파츠 공급, 게이지 수리 및 판매, 장비 이설, Nichel & KEPLA 코팅 등의 진공펌프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혜성테크놀로지는 현재 SHIMADZU, EDWARD, PFEIFFER, LEYBOLD, ALCATEL, ADIXEN, EBARA, VARIAN, AGILENT, MITSUBISHI, ULVAC, OSAKA Vacuum 등 다양한 해외 메이커의 제품을 수리하고 있다.


혜성테크놀러지 김유신 대표이사는 “진공펌프 메이커의 종류가 많고 외산 장비의 비중도 높아 고장난 제품을 수리하는 절차가 복잡한 경우가 많다”며 “이에 혜성테크놀러지는 숙련된 기술력 및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진공펌프 수리에 관해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가령, 사용하던 펌프가 단종되어 장비 전체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교체가 가능한 다른 펌프의 제안 등을 통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드리고 있다.”고 경쟁력을 전했다.


한편 김유신 대표이사는 혜성테크놀러지의 설립배경으로 “진공펌프 수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업체가 많지 않아 해외 진공펌프 메이커에만 수리를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높은 수리 비용 등을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며 “이에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수리가 가능한 업체의 필요성을 인지했고, 펌프 수리 관련 엔지니어 4년 및 영업활동 3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혜성테크놀러지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발빠른 대응으로 고장 설비 피해 축소
제품이 생산되는 각종 현장에서는 다양한 제조사와 사양이 다른 장비들이 가동되고 있는데, 장비 및 기계의 가동이 중단된다면 현장은 생산력에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초단위의 생산성으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현장에서 장비의 고장은 고스란히 기업의 손해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에 혜성테크놀러지는 주 단위로 책임자를 선정해 고객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관련 수리를 365일 긴급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A/S 출장 및 정기점검 서비스, 펌프 셋업 교육 등을 통해 고객 사후서비스에도 만전을 가하고 있다.


김유신 대표이사는 “장비 작동에 문제가 생긴 순간부터 기업은 그야말로 초 단위로 막심한 손해가 발생하게 되어 정상화를 위한 빠른 대처법이 요구된다”며 “혜성테크놀러지는 발빠른 대응으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자부했다.


한편 진공펌프는 회전축 및 지지대 사이의 마찰을 줄여서 잘 회전하게 하는 펌프 베어링의 고장으로 교체해야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하지만 펌프 베어링은 외산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리하기 위해서는 높은 비용 및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혜성테크놀러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높은 내구성이 인증된 베어링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수리 기간을 단축하기도 한다.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 제공
한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대만 등 다국적 직원으로 구성된 동사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김유신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외국어 향상을 돕는 등 긍정적인 분위기의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당사는 정기적으로 직원들과 워크숍을 통해 친목도모를 다지고 매년 직원들의 해외여행도 지원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지원하는 것은 직원들에게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견문을 넓힘으로써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좀 더 꿈을 크게 가지라는 의미이다.”라고 전했다.

 

 

진공펌프 수리 노하우 및 기술력 알려
진공펌프는 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고 있어, 청결 및 전문적인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혜성테크놀러지는 반도체 관련 바이어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반도체 전시회 SEMICON Korea에 매년마다 꾸준히 참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동사만의 독자적인 진공펌프 수리 관련 노하우 및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김유신 대표이사는 “혜성테크놀러지는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에 매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의 기술을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회사로 거듭날 것!
펌프 수리를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혜성테크놀러지는 현재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의 아시아권 지사를 통해 펌프 수리 및 리페어, 재생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회사로 거듭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독보적인 펌프 수리 기술을 국내외에 제공하면서 진공 펌프 업계의 발전 및 국산화를 앞당기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 혜성테크놀러지의 귀추가 주목된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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