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제27차 정기총회 개최 “조합원사들의 안정된 경영활동 위해 총력 다할 것!” 문정희 기자입력 2018-02-27 17:50:22

제27차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가 지난 2월말에 열렸다. 조합은 지난 한 해 동안 플라스틱 가공기계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및 근로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2017년 사업보고 및 2018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조합은 최저 임금 대폭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활력 회복’이라는 기본운영을 목표로 올해 조합원 협력증진 강화에 나설 것임을 전했다. 

 

 

플라스틱 가공기계 산업 발전에 대한 표창장 수여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 지난 2월 27일(화) 오전 11시에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본 총회는 조합 한기윤 전무의 성원보고와 함께 한영수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플라스틱 가공기계 업계의 발전과 기업성장에 공이 큰 모범기업인 및 모범근로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표창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조합 이사장 표창 순으로 수여됐다. 
먼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에는 ▲케이씨에스(주) 김선흥 대표이사 ▲현대전기기계공업(주) 오병섭 대표이사 ▲강화분쇄기 안평수 대표가 플라스틱 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투철한 기업관과 창의력으로 중소기업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은 △(주)한영넉스 송규정 이사 △케이씨에스(주) 우무용 이사가 수상했고, 조합 이사장 표창에는 ▲세한기계제작소 김현일 공장장 ▲태영전열 김광원 차장 ▲(주)브이에프코리아 박성수 과장 ▲(주)덕산코트랜 서승우 대리 ▲한양로보틱스(주) 곽민구 주임이 선정, 평소 투철한 애사심과 도전정신으로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기업의 발전과 지위 향상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한영수 이사장 

 
시상이 끝나고 한영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 경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성장기여도가 낮아지고 성장세가 하향 추세로 반전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소기업의 최저 임금 대폭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이 시행됨으로써 기업이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오늘날의 경제화두는 정보화 혁명을 넘어 지식 혁명이라 일컬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이다. 우리 조합은 이러한 시대에 발맞춰 첫째,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요소의 해소와 창조적인 기술정보의 제공, 선진국의 산업동향을 신속하게 업계에 보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둘째는 정부지원시책의 수혜 폭을 넓혀 안정된 경영활동을 유지·발전시키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 셋째, 조합 본래의 기본이념인 조합원 간 유대강화와 조합 운영의 활성화를 촉진하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우리 모두 새롭게 다짐하고 다시 한 번 초심을 발휘하여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를 총동원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좌측부터)케이씨에스(주) 김선흥 대표이사, 현대전기기계공업(주) 오병섭 대표이사, 강화분쇄기 안평수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좌측부터)(주)한영넉스 송규정 이사, 케이씨에스(주) 우무용 이사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좌측부터)세한기계제작소 김현일 공장장, 태영전열 김광원 차장, (주)브이에프코리아 박성수 과장, (주)덕산코트랜 서승우 대리, 한양로보틱스(주) 곽민구 주임이 조합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 조합원사 CEO 추계포럼’ 개최 예정  

조합 정기총회 2부에서는 의안심의가 진행됐다. 우선 2017년도 사업보고와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이 발표됐고, 이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올해 조합은 ‘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활력 회복’을 기본운영 목표로 △조합 조직의 활성화 △조합원 협력증진 강화 △업계애로 해소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 △해외시장 개척 적극화 △정보수집 및 제공기능 강화의 5개 항목에 주안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조합원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무역촉진단 파견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인데, 2018년에도 조합은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태국, 베트남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해 홍보에 돌입할 계획이다. 조합은 정부에서 전시장 임차료와 장치비의 5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고 전시물품에 대해 업체당 1CBM 편도 운송비를 100% 지원하므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해외 전시회 참가를 요청했다.  
한편, 조합은 올해 ‘2018년 조합원사 CEO 추계포럼’을 개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포럼은 10월 중 1박2일(미정)로 외부 강사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 관련 특강 및 경영환경 변화와 관련된 토의·간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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