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술인협회 울산광역시회, 저소득층 전기설비 보수 자원봉사활동 발대식 개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위해 전기기술인들이 뭉쳤다! 문정희 기자입력 2018-03-27 19:52:03

 

울산광역시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광역시회가 지난 3월 26일(월), 울산에 소재한 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2018 저소득층 전기설비 보수 자원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기기술인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자원봉사 활동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세대 등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해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자원봉사는 울산 동구 지역 저소득층 4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기기술인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전기설비 보수 자원봉사 활동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2018 저소득층 전기설비 보수 자원봉사’ 발대식에는 울산광역시 전경술 창조경제본부장과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광역시회 이경일 시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경일 울산광역시회장은 “평소 산업 분야 최일선에서 경제성장 핵심 동력인 전기설비의 설계, 시공, 감리, 대행 등 전문기술인으로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회원 여러분들이 평소 각자의 업무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로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협회 차원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은 매우 의미있는 사업이다.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가의 자세에서 벗어나 우리 이웃들이 보다 좋은 주거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참으로 소중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광역시회 이경일 시회장


이어 울산광역시장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이번 표창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서재욱 검사과장, 울산시설공단 서정식 전기담당, (주)울산KT정보교육원 박건후 직업훈련교사 3명에게 수여됐다.  

 

울산광역시장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서재욱 검사과장, 울산시설공단 서정식 전기담당, (주)울산KT정보교육원 박건후 직업훈련교사

표창장 수여 이후, 전경술 창조경제본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원봉사는 언제든지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자원봉사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여기 오신 여러분들이 바로 희생정신과 대단한 용기를 가진 특별한 분들이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울산광역시 전경술 창조경제본부장


이번 자원봉사를 위해 울산광역시는 전기자재 구입비용으로 약 9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광역시회는 300만 원의 기타 비용을 부담했다. 
 

 

 

울산 동구 지역 45가구 노후 주택 전기설비 정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광역시회의 자원봉사활동은 매년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세대 등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점검 보수를 실시해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는 동구지역 4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활동내용은 노후 주택의 분전반을 비롯한 누전차단기, 전등, 스위치, 콘센트, 전선 등을 점검해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설비는 교체하고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한 현장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40명의 회원으로 2018년도 자원봉사단을 구성했으며 이 중에서 우선 105명을 선정, 봉사팀별로 일정을 정해 세대별로 전담해 점검,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광역시회와 울산시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저소득층 세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점을 고려해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 사업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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