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Yeogie인터뷰] 일진운반기계, 현장 맞춤형 운반기계 제안 산업 현장 내 운반 작업 환경 개선에 앞장서다 정대상 기자입력 2018-04-09 19:10:36

일진운반기계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테이블 리프트를 비롯해 화물용 승강기, 스태커, 소형 크레인, 농기계 임대 센터차량용 적재 리프트 등 다양한 운반기계를 제조하는 운반기계 전문 제조 기업이다. 현장에 적합한 운반기계를 자체적으로 설계, 제작해 납품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을 얻고 있는 동사를 소개한다. 

 

일진운반기계 서정호 대표
 

성실한 기업 ‘일진운반기계’
‘고객님께 만족을 드리는 성실한 일진운반기계’. 운반기계 전문기업 일진운반기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방문객들을 반기는 문구이다. 
일진운반기계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테이블 리프트를 비롯해 화물용 승강기, 스태커, 소형 크레인, 농기계 임대 센터차량용 적재 리프트 등 다양한 운반기계를 제조하는 운반기계 전문 제조 기업으로서, 지난 2013년 설립된 이래 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운반기계 및 운반 설비들을 제작·설치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치열한 운반기계 시장 속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100% 자체 설계·제작을 통한 현장 맞춤형 운반기계를 설치·시공하고 있는 일진운반기계 서정호 대표는 “제품의 성능 향상과 사후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성실하게 기업을 운영해왔다”라며 그간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근간을 전했다. 

 

리프트 제조 분야의 스페셜리스트

 

특수형 작업용 리프트


서정호 대표는 “리프트 및 관련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특히 다양한 시공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며 기업의 강점을 설명했다. 


동사의 테이블 리프트는 작업 공간이 협소한 공간에서 특히 강점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기계 구조 및 설비가 간단해 실내·외에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현상 상황에 따라 1, 2, 3단 등 다양한 단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화물용 리프트 역시 일진운반기계의 주종목이다. 서정호 대표는 “적재 하중이 20t인 화물용 리프트는 튼튼한 구조를 기반으로 무거운 무게를 적재할 수 있으며, 빠르고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라며 “특히 리프트 상승 시에만 전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운전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덧붙여 산업한전협회 검삭 기준으로 제작되어 제품의 신뢰성도 우수하다”라고 설명했다. 


화물용 리프트와 함께 협소한 공장에서도 넓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물용 간이 리프트도 고객들이 일진운반기계를 찾는 이유이다. 동사는 화물용 간이 리프트의 신뢰성 높은 내구성을 구현하고, 현장 실측 후 최적화된 카 사이즈(Car Size)로 제작, 공급하고 있다.


이 밖에 일진운반기계는 현장 작업 효율 개선을 위한 맞춤형 특수 작업용 리프트 등 다수의 리프트 제품군을 납품하고 있다. 

 

다양하게 접목된 리프트 제조 기술력
일반적인 산업용 리프트와 더불어 동사는 자사의 리프트 기술력을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고 있다. 

 

테이블 리프트


가량 건물 외벽 리프트의 경우 높은 곳에서 건물 외벽 도색, 청소작업 등을 하는 작업자들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이템으로서, 고소작업 시 흔들림이 없으면서도 안전하다. 


또한 농기계 임대 사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농기계 임대 센터차량용 적재 리프트 역시 동사의 리프트 기술력이 빛난 사례이다. 


서정호 대표는 “농기계 임대 사업에 꼭 필요한 리프트로서, 농기계 장비를 차량 높이로 상승시켜 차량에 적재할 수 있도록 하는 리프트”라며 “무선 리모컨 장치가 적용되어 원거리에서도 작업이 가능하고, 지게차 없이 상·하차가 가능해 사용이 용이하다”라고 전했다. 

 

폭 넓은 운반기계 라인업
서정호 대표는 일진운반기계를 설립하기 오래 전부터 이미 운반기계 분야에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25년 간 운반기계 업종에 종사해온 그는,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프트 외의 운반기계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스태커이다.

 
스태커란 중량물을 들어 올리는 장비로서, 운반기계의 한 종류이다. 지게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벼운 물건을 드는데 적합하며, 협소한 실내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사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1, 2단 전동스태커를 제작,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한편 일진운반기계는 이 밖에도 대차를 회전시켜 물건을 싣고 이·적재함으로써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수 대차 반전기, 차량의 높이에 맞춰 높낮이를 조절해 높은 턱에서도 쉽고 부드럽게 물건을 옮길 수 있도록 제작된 도크레벨러, 전동 및 수동으로 구공되는 소형 크레인과 핸드 파렛트 트럭, 작업용 고소 작업대, 특수 변압기 코일 대차와 같은 풍부한 운반기계 제작 기술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일진운반기계 공장 내부 전경

 

“주력 사업 분야에 집중해 내실 다질 것”
최근 건설, 철강 등 운반기계 주 수요처가 되는 산업군의 경기 전망이 예년만 못한 상황이다. 올해 역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정호 대표는 “지난해보다 힘든 한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조심스레 내놨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올해 전략으로 그는 내실을 단단하게 다지는데 주력할 뜻을 밝혔다. 일반 리프트 제품군을 비롯해 현장 맞춤형으로 공급되는 특수 작업용 리프트 등 기존에 주력하던 산업군에 집중함으로써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서정호 대표는 기업 내 태양광 설비 설치를 준비하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태양광 설비 설치와 관련된 실질적인 실무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시점”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운반기계 전문 기업으로서 산업 현장 내 다방면에서 작업 효율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일진운반기계. 오랜 기술력과 현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동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운반기계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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