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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경제연구원, 디스플레이 관련 기초 지식 함양 디스플레이 패널 및 OLED 소재와 기술 교육 개최 정하나 기자입력 2018-05-14 11:47:06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다양한 교육이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그러나 화학 소재를 전문으로 하는 기초교육은 거의 없는 실정으로, 이에 따라 화학경제연구원은 전자 소재 교육 시리즈를 2017년부터 개최해왔고, 지난 5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양일간 전자 소재 교육(Ⅰ) - ‘디스플레이 패널 및 OLED 소재와 기술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본지에서는 디스플레이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이번 교육을 취재했다.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살펴보다
화학경제연구원은 지난 5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디스플레이 패널 및 OLED 소재와 기술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덕산네오룩스 등의 산업계뿐만 아니라 자동차부품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연구계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대응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OLED, 용액공정 등 발광 기술뿐만 아니라 플렉시블, 투명 기판 등 디스플레이 관련 최신 기술의 동향을 알아볼 수 있었다.

 

디스플레이 관련 다채로운 강연 진행

 


덕산네오룩스 강성기 부사장은 이번 교육에서 ‘디스플레이 산업 및 OLED 소재 기술 트렌드’라는 주제로, 디스플레이 산업 및 OLED 소자 재료에 대한 심층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90년대까지만 해도 디스플레이는 전자기기와 사람과의 인터페이스로써 각종 전자제품에서 출력되는 전기적 정보 신호를 광 정보 신호로 변환해 다양한 정보(숫자, 문자, 도형 화상 등)를 인간에게 전달하는 장치였다. 그러나 최근에 디스플레이는 전달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 메뉴판, 홍보판, 식당, 직장 등의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디스플레이의 결정적인 기술 혁신의 원천은 소재이다. AM OLED(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는 LCD 이후 휴대폰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메인 Stream이 되기 위해서는 OLED TV 기술력 확보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강성기 부사장에 이어 아주대학교 임재훈 교수는 ‘QD 기반 디스플레이 응용기술 연구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그는 “친환경 InP 양자점 소재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절실하고 전기발광소자의 수명저하 요인에 대한 연구가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자동차부품연구원 오미혜 책임연구원은 자동차 디스플레이용 전장 소재 기술 동향, 투명 디스플레이 연구 동향, 디스플레이와 방열 소재 개발 현황에 대한 정보를 참석자들에게 밝혔다. 오미혜 책임연구원은 스마트곡핏모듈의 동향에 대해 “기능적으로는 운전자의 효율적인 차량 조작이 가능하도록 운전자 중심으로 조작성을 집중화해야 한다. 안전과 편의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고도화했다.”라며 “운전 중에 제공되는 정보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콕핏 모듈(운전석 조작부 일체)의 스마트화가 요구됨에 따라 스마트콕핏모듈로 혁신적인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최신 디스플레이 발광 소재 개발 동향 △대면적 디스플레이를 위한 용액공정 및 잉크 소재 △디스플레이용 공정재료의 연구개발 동향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유연투명전극 소재 개발 △유연 터치스크린패널 기술 및 소재의 이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화소 및 패널 구조 △고내열·투명 플라스틱 기판의 상업화 및 시장 전망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자기치유 코팅 소재 연구 동향 △디스플레이 봉지기술과 소재의 이해 및 전망 등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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