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일자리 문제 해결될까 문정희 기자입력 2018-09-12 17:06:49

 

최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태계 조성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에 관해 의료기기 분야에서 관련 방안을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의료기기SC)은 지난 8월 24일) 건양대 죽헌정보관에서 열린 대한의용생체공학회 교육워크숍에 참석해 ‘의료기기 산업 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분석’이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조합에 따르면 2017년 의료기기 중 의료용품 212개 사를 조사한 결과 의료용품 분야에서는 생산, 연구개발, 마케팅 분야의 인력을 많이 필요로 했다.

 

신규로 채용하는 인력들도 해당 분야가 가장 많았고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 인턴십 프로그램 등 기업을 경험해 본 학생들의 선호가 높았고, 자격증에 대해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했다.

 

 

의료기기SC는 인력수급실태조사 외에도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합 김정상 팀장은 “기업들은 사람은 필요하지만 원하는 인력이 없다고 말한다”며 “의료기기SC는 교육계와 산업계의 거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합은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의료기기SC를 통해 기업과 학교를 잘 알 수 있도록 정보를 교류하고 채용까지 이뤄지는 사이트를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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