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보안 중소중견기업, 이제 해외로 진출할 때! 문정희 기자입력 2018-09-14 10:59:54

 

산업연구원(KIET) 분석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12~2016) 방위산업은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을 제치고 생산, 수출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6년 생산 대비 수출액 비중은 13.6%로서 여타 산업인 철강 29.2%, 자동차 40.7%, 조선 67.4%에 비해 낮아 수출시장 개척노력이 더 필요하다.

 

국내 방산·보안 중소중견기업은 기술수준이 높고 가격경쟁력도 있지만 민수나 내수시장 위주로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그동안 해외진출이 부진했다.

 

이를 위해 KOTRA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일산 등에서 ‘2018 한국 방산·보안 수출 주간(Korea Defense & Security Week, 이하 KODAS)’을 개최한다. 2011년 이래 올해 9회를 맞는 KODAS는 국내 유일의 방산·보안 분야 전문 수출상담 행사이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해외 26개국 56개 바이어가 국내기업 100개사와 상담할 예정으로 바이어들은 각국 국방부, 군납 기관, 방산·보안 에이전트 등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17개사), 유럽(14개사), 중동(13개사), 아프리카(9개사), 중남미(5개사)로 나뉜다.

 

이번 상담회에서 우리 기업은 △무기류, 군용차량, 방폭쉘터 등 방산물자 △고속무선전송장치,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도청탐지 등 IT 보안기술 △드라이아이스세척기, 오일여과기 등 산업용품의 다양한 품목을 가지고 해외진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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