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 위해 정부의 마중물 역할 필요 드론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릴레이 간담회 열어 문정희 기자입력 2018-07-18 10:18:13

 

드론의 도입이 점점 활발해지면서,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정부가 주도해 드론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도 드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다각도로 움직이고 있는데, 최근 드론의 공공구매 확대에 대한 방안이 협의돼 눈길을 끌었다. 

 

7월 17일,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가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 예산실과 함께 드론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국토부 진현환 항공정책관은 초기단계에 있는 드론 산업이 혁신성장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공공부문이 적극적 구매에 나서야함을 강조하며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의 마중물 역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동안 혁신성장본부는 드론 제조업체, 관련 협회 및 전문가 면담과 드론 구매 담당자 실무회의 등을 통해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들을 모색해왔고, 현장에서는 국토교통부 중심의 규제개선 노력에 더해, 그간 계획 중심으로 관리되었던 공공수요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것이 드론 산업 육성의 핵심이라는 건의가 다수 제기됐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의 드론 구매 수요를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구매확대 및 국산드론 구매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혁신성장본부는 앞으로도 현장의 여타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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