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보정밀,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 현장 방문 최저임금 인상 등 업계 현안 관련 의견 나눠 문정희 기자입력 2018-10-02 09:05:27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이 플라스틱 기계 및 플랜트 설비 제작 전문 기업 (주)다보정밀(이하 다보정밀) 공장에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을 비롯한 기계산업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다보정밀 문광식 대표이사는 '18~'19년의 최저임금 인상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인건비와 생산원가 상승 압박으로 기업의 전반적인 수익성·경영성과가 악화될 것을 우려했으며, '20년부터 주 52시간 근무가 시행되면 납품기일 준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자동화 설비 구축 및 제조공정 효율화 등의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인호 차관은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이 현장에 원활히 안착되도록 정부는 인건비 보조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지원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등의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논의 중이라 설명했다. 특히, 기계업계도 어려움 없이 노동환경 변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생산성 개선, 전문인력 양성 등의 경쟁력 강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기계산업 내 역량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 수요연계 R&D를 집중 지원하고 시험평가 기반도 구축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다보정밀과 같이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실력을 키워가는 중소·중견 기계장비 업체들이 우리 산업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라 강조하고, 이러한 기업들이 불안감 없이 경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업계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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