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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신기술 ‘가득’,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 최윤지 기자입력 2018-10-02 17:02:28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식 세리머니

 

대한민국 에너지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개막했다. 10월 2일(화) 개막한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오는 5일(금)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1975년 ‘제1회 전국연료사용기기전시회’로 시작돼 올해 28회를 맞은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는 303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전시관은 신재생특별관, 스마트에너지관, 친환경스마트카관, 공공에너지관, 지역EXPO관, 국민참여관으로 구성돼 있다. 국민참여관에서는 에너지 체험 및 교육, 에너지 특강, VR체험 등이 진행돼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정부 기관 및 기업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참관객도 즐길 수 있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2일(화)에는 전시장 중앙무대에서 개막식이 진행돼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이사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이재승 부사장, 태양광협회 이완근 회장을 비롯해 여러 내빈이 참석했다.

 

개막식 후 전시장 투어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두산, 삼성전자, LG전자, KT, 한화큐셀 등 대형 부스 전시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도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부스

 

특히,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노면형 태양광 모듈 신제품인 ‘솔블록(SolblocTM)’을 최초로 선보여 주목받았다. R&D 부문 스마트 솔라 시티팀 김태준 수석연구원은 “솔블록에는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에서 자체 생산한 태양전지가 내장돼 있다”라며 “일반 모듈을 만드는 기술을 보유한 상태에서 특수 블록 제작 기술을 내재화해 국내에서 기술을 성숙시키기 위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기업으로서는 첫 시도라는 질문에는 “아직 시장이 크다고 생각하지 않아 투자를 주저한다”라며 “당사에서는 지금부터 투자하면 나중에 다른 영역까지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해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가 선보인 노면형 태양광 모듈 신제품 ‘솔블록(SolblocTM)’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특별 프로그램, 신제품 발표, 세미나, 이벤트, 잡페어 등이 진행돼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뒷받침했다.

최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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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정 2018-10-02 에너지 대전에 다녀왔는데 규모는 작지만 관람객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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