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gie인터뷰] 프레스 자동화 시스템 전문업체 경인이엔지 공간적 제약 줄인 프레스 부착형 소형 N/C 레벨러 피더 개발 정하나 기자입력 2018-10-26 08:49:19

다양한 고속 프레스 주변기기 및 범용 프레스 자동화 장비를 제작해 프레스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경인이엔지가 대형장비인 N/C 레벨러 피더를 소형화한 프레스 부착형 ‘소형 N/C 레벨러 피더’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고성능과 함께 작업의 현장의 공간적 제약을 줄여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러한 경인이엔지는 다양한 프레스 관련 장비를 여러 산업군에 접목해 프레스 자동화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인이엔지 김영규 대표

 

프레스 자동화 설비로 고객에 신뢰 구축

프레스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경인이엔지는 고속 프레스 주변기기 및 범용 프레스 자동화 장비인 고속 프레스용 캠피더(KNCF-150)를 시작으로 고속 그리퍼피더(KNGF-9060), 캠피더(KNCF-250, KNCF-350, KNCF-250W, KNCF-350W, KNCF-450), 레벨러(KNUL-300, KNUL-500), 그리퍼 피더(KNGF-1512), NC피더(KIN-200, KINF-150), S-루프 라인, 언코일러, 초정밀 캠롤피더장치 등의 제품들을 개발해 프레스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경인이엔지 김영규 대표는 프레스 관련 기업에 직원으로 있던 시절, 국내에서 캠피더가 대부분 수입에 의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인지했다. 이에 김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 끝에 캠피더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 제품과 함께 건설 현장 및 조선소에 필요한 서브머지드 용접 캐리지도 생산했다. 이후 동사는 프레스 관련 기기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현재는 자동화 프레스 주변 설비에 필요한 전라인의 시스템들이 구축된 상황이다.

 

이와 함께 경인이엔지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 맞춘 특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는 24년 동안 구축해온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고 신규 고객층을 확충함으로써 국내의 열악한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여러 기업에 활발하게 납품하고 있다.

 

김영규 대표는 “경인이엔지는 고성능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어 두터운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라며 “현재 인건비 상승 등 인력 충원에 대한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자동화에 대한 기계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과 발맞춰 프레스 관련 자동화 설비를 제공하고 있는 경인이엔지는 신규 고객층을 확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프레스 부착형 소형 N/C 레벨러 피더

 

소형화된 N/C 레벨러 피더, 기존 제품 성능은 그대로

경인엔지니어링 주력 제품인 프레스 부착형 소형 N/C 레벨러 피더는 기존 N/C 레벨러 피더 대비 1/3이 축소된 버전으로 공간적 제약을 해소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박판 소재작업에 적합하다. 메인 조작반을 일체화하는 등 작업의 간편성이 제공되고 있으며 정밀 레벨링과 피딩작업이 동시에 이뤄져 효율성이 극대화됐다.

 

김영규 대표는 “현재 여러 산업에서 경량화 등을 위한 장비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인이엔지는 소형화된 장비를 제작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한 끝에 소형 N/C 레벨러 피더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의 성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1/3 정도의 크기로 축소돼 공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라며 “지난 9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개최된 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선보여 참관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N/C 롤 피더

 

또 다른 제품인 N/C 롤 피더는 제어박스 일체형으로 최소 공간에 용이하고 전용 CPU가 채택돼 제어속도가 향상됐다. 이중 방진구조로 안전성이 보장되고 자체적인 진단보호 즉, 에러코드 표시 기능이 있다. 또한 다양한 속도제어 가능, 정/역 구동 전환이 가능하고 가이드 롤 및 가압 조정이 간편하다.

 

전시회 참여 통해 국내외 인지도 구축

경인이엔지는 SIMTOS, 부산 국제 기계대전(BUTECH), 한국 기계대전(KMAF), 국제 자동화 정밀기기전(KOFAS) 등의 국내 전시회와 싱가포르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MTA), 인도네시아 국제 산업기계전(MIS), 베트남 호치민 국제 기계전, 인도 국제 금속 성형 기계전 등의 해외 전시회 참여했다.

 

김영규 대표는 “당사는 전시회에 참여해 우수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어 참관객들에게 경인이엔지만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기업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파키스탄 등의 해외 기업에 수출까지 진행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매년 3~4개의 국내 전시회와 1개의 해외 전시회를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로 고객 니즈 만족

캠롤피더 관성제어 기어장치, 소재 휩 교정시스템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경인이엔지는 축척된 경험 노하우를 통해 고객사의 현장에 적합한 제품을 주문제작할 수 있다. 김영규 대표는 “당사는 고객사가 원하는 두께나 폭에 따라서 제품 내부의 용량 등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이에 경인이엔지는 축척된 경험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경인이엔지는 24년 동안 구축한 자체 기술을 통해서 개발된 제품들을 여러 산업군에서 접목해 맞춤형 프레스 공장자동화의 표준화를 구현할 예정이다.

 

2018 국제자동화 정밀기기전에 참가한 경인이엔지 부스 전경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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