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기 되살아날까? 10월 자동차 산업 최고 실적 문정희 기자입력 2018-11-16 10:00:19

 

10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생산과 수출, 내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생산의 경우 조업일수 증가(5일), 내수 및 수출 증대에 힘입어 총 38만 1595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6.0% 증가했다. 이는 올 들어 월별 최고 실적이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2% 증가한 23만 86대를 기록했다. 조업일수 증가, 신형 SUV·친환경차 수출 증가로 북미와 유럽에서 선전한 덕분이다. 북미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66.8%, 유럽연합(EU)은 22.9% 증가했다. 친환경차 수출은 지난해 10월에 비해 80.5% 늘어난 2만 1160대로 사상 최초 2만대를 돌파했다. 

 

내수는 영업일수 증가, 개별소비세 인하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6% 증가한 16만 881대였다. 이 가운데 국산차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2.9%, 수입차는 27.6% 늘었다. 

 

10월 자동차부품 수출은 조업일수 증가로 북미·유럽 등 대부분 지역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년 동월대비 36.9% 증가한 21.5억 달러를 기록했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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