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국토교통부, 지자체별로 저상버스 보급 확대한다 전년 대비 9.5% 확대 보급 최윤지 기자입력 2019-02-07 09:18:27

제주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사진. 제주특별자치도)

 

국토교통부가 '19년 지자체별 저상버스 보급 계획을 확정해 전국 17개 시·도에 통보했다.

 

올해에는 전년(802대) 보다 9.5% 확대된 877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저상버스에 대한 국비 지원은 전년도 340억 원에서 10% 증가된 375.5억 원으로 확대한다.

 

또한, 올해부터 저상버스 보급률 확대를 위해 전기·수소버스 등 친환경 버스 공급정책과 연계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전기·수소버스 등 범정부 친환경 버스 공급정책에 맞춰 전기·수소 저상버스 수요(354대)를 우선 배정했고, CNG·디젤 버스는 나머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자체별 수요 및 집행력 등을 고려해 배정했다.

 

환경부 친환경 정책과 연계해 전기·수소 등 친환경 버스를 저상버스로 보급하면, 저상버스 보급률이 '18년 기준 25%(추정치) 수준에서 '22년에는 약 40%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는 저상버스 보급을 확대하고 저상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저상버스를 차령 도래, 고장 등에 따라 대·폐차 시 저상 버스로만 교체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저상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농어촌버스, 마을버스에도 도입할 수 있는 중형크기 저상버스도 내년부터 공급을 추진한다.

최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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