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국산차 제1호 자동차 인증품 ‘싼타페TM 휀더’ 출시 창원금속공업(주), 싼타페TM 모델 좌우 휀더 인증 완료 최윤지 기자입력 2019-02-12 09:22:17

싼타페TM 전방 좌·우측 휀더(사진. 국토교통부)

 

국산차로는 최초로 인증받은 대체부품(이하 인증품)이 오는 2월 14일(목)에 본격적으로 출시된다.

 

국내 자동차 부품회사인 창원금속공업(주)은 국산차로는 최초로 현대 싼타페TM 모델의 전방 좌·우 휀더에 대한 인증을 완료(1.15)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착수했다.

 

휀더는 소비자들이 사고로 인해 빈번히 수리하는 외장부품 중에 하나로, 해당 기업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싼타페TM 휀더를 선정해 부품개발(통상 1~1.5년 소요)에 돌입했다.

 

국토교통부는 대체부품 시장을 활성화해 소비자의 차량 수리비와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국내 부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인증제도를 도입('15.1월)했고, 부품업체의 대체부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완성차·부품업계 간상호 협력방안을 도출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17.9월)했다.

 

인증제도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대체부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기관(한국자동차부품협회)이 대체부품을 심사해 성능이나 품질이 OEM부품과 거의 유사함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첫 출시된 인증품에 대해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물성시험, 합차시험 등 9개 항목을 시험한 결과, OEM부품과 품질·성능이 거의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도 BMW, BENZ 등 외산차 인증품과 유사하게 OEM부품의 약 65%에서 형성(한국자동차부품협회 추정)될 것으로 보여, 소비자는 품질이 우수한 인증품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최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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