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처리기술(ISO/TC107) 국제표준화 회의 개최 뿌리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지원 최윤지 기자입력 2019-03-04 09:18:45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지난 2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충남 아산에서 8개국 60명의 표면처리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표면처리기술의 국제표준화회의(ISO/TC107)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한국 재료연구소는 자동차용외장부품 등의 크롬도금에 적용되는 부식측정기술을 제안해 국제표준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자동차의 외장 도금부품은 겨울철의 제설용 소금인 제설염에 의해 부식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회사들은 각사 기준대로 표면처리업체에게 도금을 맡기게 돼, 표면처리업계는 작업 불편 및 생산단가 상승의 애로를 겪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재료연구소는 부식의 원인을 밝혀내고 부식방지의 능력(내식성)을 예측해 적정한 도금을 수행할 수 있도록 크롬도금부품의 제설염부식측정방법을 개발하고 이번 회의에서 국제표준으로 제안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는 폭스바겐, 닛산 등 자동차 관련업체와 현대제철, (주)엠에스씨(MSC) 등 표면처리 관련업체 등이 참석해 ▲자동차 부품의 내구성 향상을 위한 DLC(Diamond Like Coating) ▲발전설비의 열차폐 피막(Thermal Barrier Coating)에 대한 열전도도 측정방법 등 총 31종의 국제표준을 논의했다.

최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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