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Yeogie인터뷰] 선일테크이엔지, 차별화된 동파방지 댐퍼코일 공급 공기조화기 동파 원인 '근본적 제거!' 정대상 기자입력 2019-05-13 09:50:52

차별화된 동파방지 댐퍼코일을 공급하고 있는 선일테크이엔지(주)가 지난 3월 개최된 2019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처음 참가했다. 동사는 전열 면적 제어 방식을 적용한 동파방지 댐퍼코일을 통해 안정적이고 우수한 동파방지 성능을 실현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선일테크이엔지(주)의 동파방지 댐퍼코일을 소개한다. 
 

선일테크이엔지(주) 양동일 대표이사(사진. 여기에)
 

동파방지 댐퍼코일 국산화
지난 2014년 4월 설립된 선일테크이엔지(주)(이하 선일테크이엔지)는 동파방지 댐퍼코일을 제조해 전국에 공급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동사의 동파방지 댐퍼코일은 전국의 건설 설비 업체, 공기조화기 제조사, 기타 설비 전문 기업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여러 현장 환경을 고려한 방대한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동파방지 댐퍼코일을 제공하고 있다. 


선일테크이엔지의 양동일 대표이사는 35여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건축기계설비설계, 시공, 영업을 두루 경험해온 베테랑으로, 실제로 이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 대표이사는 “설비 분야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업무를 거치면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자부한다.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기술력은 고객의 신뢰와 연결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파방지 댐퍼코일은 선일테크이엔지의 기술력을 단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제품이다. 양 대표이사는 기존 외산 제품을 보며 동파방지 기능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보다 업그레이드된 동파방지 댐퍼코일을 개발, 국산화에 성공했다. 동파방지 장치를 구비한 동파방지 댐퍼코일은 당시 실용신안에 등록되며 설비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동파방지 댐퍼코일(사진. 선일테크이엔지)

 

전열 면적 제어 방식 적용
댐퍼코일은 병원의 수술실이나 병실, 호텔의 객실, 주방 등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받아들이는 환기가 중요한 분야에 주로 적용된다. 그러나 일반적인 냉·난방용 코일의 경우 겨울철 배기·급기 시 건물 외부의 온도가 낮아질 경우 코일의 동파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사용되는 것이 동파방지 댐퍼코일이다. 일반적인 동파방지 댐퍼코일의 경우 온수 또는 스팀(Steam)을 공급해 온도를 높이고, 일정 수준 이상의 온도에 도달하면 온수·스팀 공급이 중단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그러나 이 경우, 온도 상승으로 인해 온수, 스팀 공급이 멈춘 사이 공조기 코일이 동파될 위험이 있다. 양 대표이사는 이에 대한 해답을 ‘댐퍼’에서 찾았다. 그는 “당사의 동파방지 댐퍼코일은 댐퍼의 조절을 이용해 공조기 코일 동파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고 말했다. 

 

안전하고 편리한 동파방지 댐퍼코일
선일테크이엔지의 동파방지 댐퍼코일은 온도에 따라 온수·스팀의 공급이 결정되는 방식 대신, 지속적으로 온수·스팀을 순환 공급하되, 전면부에 설치된 댐퍼의 개폐로 온도를 조절한다. 상·하로 개폐되는 이 댐퍼들은 개폐 면적을 변경함으로써 외부의 찬 공기 유입을 조절, 코일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지속적인 열원의 순환 히팅 방식을 채용함으로써 동파 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한 것이다. 


양 대표이사는 “2Way 컨트롤 밸브를 이용해 열원을 제어하는 기존 공조기 코일과 달리 설정 온도와 코일 출구의 온도 차에 따라 댐퍼의 개폐가 변경된다. 이를 통해 유입되는 공기가 접촉하는 가열면과 비가열면(바이패스)의 면적을 비례적으로 조절한다.”라며 “가열된 공기와 바이패스된 공기는 코일에 부착된 믹싱배플(Mixing Baffle)에 의해 즉시 혼합돼 일정한 온도의 공기 흐름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사의 동파방지 댐퍼코일은 다양한 강점을 가진다. 우선 전열 면적 제어 방식을 채택한 이 제품은 코일 내 압력 변화 없이 온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응축수 정체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스팀용 모델의 경우 코일 각각의 튜브가 개별 기울기를 가지고 있어 운전이 정지되면 튜브 내의 응축수가 완전히 배출돼 외기 침입에 의한 동파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온수용 모델의 경우 운전 정지 시 코일 내부 동결에 의한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배관 삽입 형태의 히터와 순환펌프로 코일 내부의 물을 가열 순환시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정풍량 유지 및 균일한 온도 확보가 가능하고, 밸브에 의한 열원 제어 방식 대비 응답 속도가 빠른 전열 면적 제어 방식을 채택해 정확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며, 응축수를 완전히 배출하고 열응력을 흡수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돼 동파나 열응력에 의한 파손을 방지할 수 있다. 
편의성 측면에서도 선일테크이엔지의 동파방지 댐퍼코일은 유리한 부분이 있다. 우선 동파방지를 위한 2중 댐퍼가 필요 없고, 2Way 밸브를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전기히터도 필요 없다. 전기식·전자식·공압식 및 하이브리드 방식 제어에 모두 대응 가능하고, 전체 중앙 집중식 자동제어 시스템과 연결해 제어 및 상태 감시가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지역 제어(Local Control)도 가능하다. 

 

2019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한 선일테크이엔지(주)(사진. 여기에)

 

고객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설 것
양 대표이사는 자사 동파방지 댐퍼코일이 설비업체들에게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건축은 수십 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발전되고, 고급화됐다. 더욱 세련되고 다양한 소재의 자재들이 등장했고, 조도만 고려했던 전구도 인테리어의 일환으로서 보다 심미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몇 천 원짜리 전구들이 몇 만 원짜리 LED전등으로 교체되면서 고객에게는 만족감을, 시공사에는 고부가가치를 제공한 것이다.”라며 “동파방지 댐퍼코일 분야는 단가경쟁으로 인해 저렴한 제품들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당사의 차별화된 동파방지 댐퍼코일은 설비업체들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고,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제안했다. 


한편 지난 3월, 선일테크이엔지는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양 대표이사는 “직접 방문하는 영업에는 한계가 있다. 전시회는 수십, 수백 명의 고객들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더 높은 성장을 위해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기점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적극 다가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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