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gie인터뷰] 씨엠엔코리아(주), 오일프리 스크류 콤프레샤 및 가스압축기 공급 한국 고압스크류 시장에 인지도 구축 정하나 기자입력 2019-05-31 10:13:46

씨엠엔코리아(주) 서병우 대표이사

 

스크류 및 스크롤 공기압축기 제조 기업 CMN Compressor는 B. Zimmern이 개발한 싱글스크류 압축기의 특허기술을 도입해 고품질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CMN Compressor는 고품질 제품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한국 법인인 씨엠엔코리아(주)를 설립해 한국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본지에서는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씨엠엔코리아(주)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스크류 & 게이트 로터

 

CMN Compressor, 독자적인 기술 보유

씨엠엔코리아(주)(이하 씨엠엔코리아)는 스크류 및 스크롤 공기압축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CMN Compressor(이하 CMN)의 한국 법인 기업이다.

 

CMN은 프랑스인 B. Zimmern이 개발한 싱글스크류 압축기의 특허기술을 도입해 제조기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새로운 기술을 혁신함으로써 이미 세계 최고 수준에 다다른 기술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 물(水)을 매체로 사용해 압축실 내부를 씰링, 윤활 및 냉각시키는 첨단기술의 오일프리 싱글스크류(Single Screw) 공기압축기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단의 2.0~4.0Mpa 고압 오일프리/오일인젝션 제품과 1.25Mpa급 오일프리 스크롤(Scroll) 제품을 개발해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첨단기술과 고정밀 제조 기술을 바탕에 둔 CMN의 공기압축기는 용적효율이 높고, 고온 및 내성에 매우 강하며, 에너지 절약효과가 탁월하다.

 

CMN은 20,000㎡의 대지 위에 최신의 생산 시설을 구축했고 측정설비 50종 이상을 보유했으며, 발명 실용신안 특허를 20건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ISO9001:2008 품질관리체계를 준수하며, CE 및 CCC 인증을 취득했고, 특히 오일프리 타입인 CM/B 시리즈는 세계적 권위의 시험기관인 독일의 TUV Class 0 시험을 통과했다. 또한 R&D 팀에서는 공기압축기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CMN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신속한 A/S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도를 얻고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씨엠엔코리아 서병우 대표이사는 “독자적인 기술로 보유하고 있는 CMN의 제품을 주목했고 이에 따라 2017년 7월에 한국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이로써 당사는 고품질 CMN의 제품을 국내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 엔지니어들이 상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씨엠엔코리아는 오일인젝션(4~18㍴, 7.5~250㎾), 고압 오일인젝션(20~40㍴, 18.5~250㎾), 오일프리(1.2~16㍴, 7.5~250㎾), 고압 오일프리(20~40㍴, 110kw & 242㎾), 특수가스(N2, CO2, CH4, Bio-gas, 7.5~250㎾) 스크류 콤프레샤와 오일프리 스크롤 콤프레샤(2~12bar, 2.2~18㎾)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공기압축기는 산업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오일프리 제품은 압축공기에 포함된 오일잔량에 따라 문제될 수 있는 식품, 바이오, 제약, 화장품, 병원, 태양광 및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고압제품은 PET병, 의료, 항공, 화공, 제약 등의 산업에서, 특수가스 압축기는 공정상 발생하는 가스의 재활용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에어엔드(All Stainless Steel)

 

물윤활 싱글스크류의 에어엔드 주목

CMN의 물윤활 싱글스크류의 에어엔드는 1개의 스크류 로터와 2개의 게이트 로터로 구성됐으며,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스크류 로터는 6개의 매우 정교한 나선형 홈으로 형성된다. 서병우 대표이사는 “공기압축기의 심장역할을 하는 에어엔드가 경쟁제품(일본산, 대만산)들은 청동으로 제조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CMN의 에어엔드는 스텐리스 재질로 정밀 가공되기 때문에, 물로 인한 녹 발생에 대한 문제가 없고, 제품의 내구성 및 사용수명이 월등할 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도 갖춘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11개의 특수재질 날개로 구성된 2개의 게이트 로터는 싱글스크류 축의 수직방향 양쪽에 수평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결국 2개 부분의 공기압축실을 보유하게 된다. 이로써 싱글스크류가 1회전할 때마다 12번의 압축이 진행되며, 에어엔드 내부에 분사된 물은 스크류 로터의 나선형 홈에 수막을 형성시켜 씰링과 윤활은 물론, 에어엔드의 온도(max. 55℃)까지 낮춰주는 냉각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또한 싱글스크류 압축방식은 축부하(Shaft Load)와 방사형부하(Radial Load)가 대칭적으로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베어링이 받는 하중이 작을 뿐만 아니라, 진동 및 소음도 작다. 또한 직결형 모터의 회전수가 3,600rpm 이내의 저속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회전수가 최소 10,000rpm 이상인 고속의 트윈 스크류 방식보다 베어링에서 발생하는 열이 상대적으로 적고, 연결되는 주변기기의 수명도 훨씬 길어지는 장점이 있다.

 

오일프리 스크류 콤프레샤

 

활발한 마케팅 진행

씨엠엔코리아는 CMN을 한국시장에 알리기 위해 여러 전시회를 참여하고 있다. 국내전시회는 2018년에 3회 출품했고, 올해에는 부산기계대전(BUTECH) 및 한국기계전(KINTEX)에 출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서도 CMN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전시회에서 싱글스크류 제품을 접하거나 현재 사용 중인 고객들은 직접적으로 물윤활 시스템의 작동, 스텐레스 재질의 에어엔드와 저소음 및 저진동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스크류 컴프레서로 40bar까지 공기를 압축시키는 CMN의 기술력에 대해서 놀라워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신속한 A/S망을 구축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병우 대표이사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국내기업들이 신규생산시설에 투자를 망설이거나 포기하고 있고, 또한 동남아로 생산거점을 옮겨가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이지만, 기술력이 뛰어난 CMN 제품으로 한국 시장을 조금씩 파고들 것이며, 특히 CMN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고압스크류 시장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며 “싱글스크류 제품을 한국시장에 보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에너지절약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국내에서의 조립 또는 제조를 통해 한국을 거점으로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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