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장비산업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 2019 개최 기계장비산업 미래 50년, 자동화 넘어서 지능화로 정하나 기자입력 2019-06-28 18:09:41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 2019’가 ‘기계장비산업 미래 50년, 자동화를 넘어서 지능화로’라는 주제로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계장비산업 50주년을 기념하고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지에서는 미래 도약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능형 기계 및 제조환경의 디지털 변화를 중심으로 기계장비산업의 디지털제조혁신 실행방안이 논의된 이번 컨퍼런스를 취재했다.

 

 

기계장비 분야 제조업 르네상스 실현 방안 논의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자본재공제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기계장비산업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 2019가 지난 6월 28일(금)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지난 6월 19일(수)에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 중 하나인 스마트화 전략의 일환으로, 기계장비산업의 디지털제조혁신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은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 산업인 기계장비산업은 산업 간 연관 효과가 크며 생산고용 부가가치 창출 등 국가 경쟁력에도 기여도가 높은 산업이다. 이에 따라 장비산업은 맞춤형 기술 개발과 제조 환경 혁신을 통해 미래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기계장비산업도 스마트화, 친환경화, 융복합화 기술 트렌드에 대응하고, 혁신 성장을 지속하면 국가 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기계 산업 장비 관련 산·학·연 관겨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트렌드, 제조 환경 변화, 정책을 공유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기계장비산업의 발전 상황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다양한 기계장비산업 관련 강의 진행

두산 이현순 부회장이 ‘기계장비와 ICT 융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제조업은 국내 생산된 총 부가가치의 30%로 비중이 높으나 노동생산성은 미국과 비교해 약 58%로 수준이 낮다. 이는 생산 공정의 혁신 부족, 노동과 자본의 비효율적 배분 등으로 급격하게 둔화된 것이다. 이에 제조업 부활을 위해 ICT 융합을 통한 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T)이 필요하다.”라며 “DT는 사업 영역에서의 전문적인 지식과 ICT 기술을 합쳐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기존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조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Top-down Approach가 필요하고 파트너와 공동 작업도 중요하다. 또한 DT 핵심 인프라를 확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백만기 단장은 “현재 제조 환경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은 R&D 투자를 통한 기술혁신 역량 제고 및 타산업과 융합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함으로써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성장하고, 중소, 벤처기업과 가치 공유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협력해 국내 산업생태계를 육성해야 한다”라며 “기계장비산업의 축적된 제조가치 사슬 역량을 확대하고 산업 간, 대·중·소기업 간의 연결과 협업이 자유로운 상생형·개방형 네트워크 생태계로 진화해야 한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3S(Smart, Speed, Share)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개의 트랙으로 기계장비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강연들이 진행됐다.

 

(주)인아텍 부스 전경

 

한편 (주)인아텍은 이번 행사에 참가해 신제품 스마트 자율 주행 로봇 ‘MiR 1000TM’을 알렸고 더불어 MiR과 협동로봇도 함께 전시했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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